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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7일 한덕수 국무총리와 긴급 회동을 통해 정국 안정 방안을 논의한다고 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대국민 담화에서 자신의 임기를 포함한 정국 안정 방안을 당에 일임한다고 밝혔고, 이에 대해 한 대표는 "대통령의 조기 퇴진은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국회에서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둔 상황에서 이번 회동은 민생 안정과 국정 수습책 마련에 초점이 맞춰졌습니다.
긴급회동의 배경과 논의 내용, 탄핵 소추안 의결 앞두고 향후 정국 운영 방향은 어떠할지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한동훈, “조기 퇴진 불가피”…긴급 회동 배경은?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 이후, 한동훈 대표는 "대통령의 정상적인 임무 수행은 불가능한 상황"이라며 조기 퇴진의 필요성을 언급했습니다.
하지만 퇴진 방식이 ‘탄핵’인지 ‘하야’인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습니다.
한 대표는 “국무총리와 당이 민생 상황을 긴밀히 논의해 국민의 고통을 줄일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는 국내외 신뢰 회복과 경제적 안정 대책에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보입니다.
👉 한동훈 대표, "윤 대통령 조기퇴진 불가피" 향후 탄핵 소추안 결과는?
한동훈-한덕수, 민생 안정과 대외 신인도 회복 논의
이번 회동에서는 비상계엄 이후 악화된 대외 신인도를 회복하고, 국내 민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이 논의된 것으로 보입니다.
한 대표는 "국민의 삶이 더 고통받는 상황을 막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국정 운영 정상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 한동훈-한덕수 긴급 회동? 향후 국정 안전 방안은?
탄핵소추안 표결 앞두고…정국 향방 및 논의 결과는 ?
한동훈 국민의 힘 대표와 한덕수 총리의 긴급 회동이 1시간 20분 만에 종료 됐습니다.
한 대표는 한 총리에게 "민생 경제와 국정 상황에 대해 총리께서 더 안정되고 세심하게 챙겨주셔서 국민들이 불안하지 않게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에 한 총리는 "앞으로 당과 긴밀하게 소통하면서 민생 경제를 잘 챙기겠다고" 말했습니다.
회동에는 방기선 국무조정실장과 박정하 당대표 비서실장이 배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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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총리 한동훈 긴급회동 1시간 20분 만에 종료, 결과는?
국회는 이날 오후 5시 본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표결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탄핵 여부와 함께, 한 대표가 언급한 임기 포함 개헌안이 병행 추진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이번 긴급 회동은 혼란스러운 정국에서 정당과 정부가 민생과 외교적 신뢰 회복을 위한 협력에 나섰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집니다.
향후 자세한 소식이 나오면, 바로 업데이트하여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